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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숨결이 바람 될 때

2018.02.12 21:31

유명한 책이죠...

숨결이 바람 될 때....

생각이 많았던 신경외과 의사가 젊은 나이에 폐암에 걸려서 죽은 이야기입니다.

참.... 여러분,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아프면 참지 마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고! 병원도 가 보고!

세상을 솔직하게 삽시다!!!!

돌아가신 의사분은 정말... 진료를 너무 늦게 받았어요!

조금 일찍 받았더라도 결과가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책을 읽는데 착잡...하더라고요.

'잠수종과 나비'와 느낌이 비슷한 책인 것 같습니다.

둘다... 우울해요....

그렇지만 이 책의 저자는 살 수 있다는 의지가 꽤 있었습니다.

일을 복귀하려고도 생각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체념보다는 희망-절망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체념이 더 나을까요, 희망과 절망이 더 나을까요.

잠수종과 나비의 저자는 나아지기 매우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하지만 폐암은, 이 젊은 의사의 폐암은 심하기는 하지만 치료가 가능한 범주였고

1차 치료안, 2차 방법, 3차 방법까지 여러가지 치료안이 존재했습니다.

저는... 책의 분위기를 보고 저자가 서술한 것을 보았을 때,

그리고 제가 생각한 바에 따르면

후자가 훨씬 더 나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은 큰 절망을 줄 가능성도 있지만

좋아질 수도 있잖아요??

아 뭔 후기가 갈팡질팡 멍멍이가 짖는 소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기초의학과 관련되어 신경쪽으로 연구를 하고 싶고,

만약 임상을 하게 된다면 신경외과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정말... 열심히 읽었던 것 같아요.

저자와 공통점은 없지만 공통점이 느껴져서...

한 번 읽어보세요.

번역도 잘 했고, 잘 읽히고, 네 뭐 그렇습니다.


(허술한 후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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