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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리드모어 북스.
표지에 있는 이 고양이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어느 한 겨울날 도서 반납함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도서관 사서들이 19년동안 기르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고양이...별 거 아닌 동물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서술하듯이, 듀이는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고 사람들의 연결고리도 되는 훌륭한 역할을 해 주죠.
아마 우리도 살아가면서 이런 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지만
그 때 힘든 그 당시에는 나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는
그러한 물건들이나 생물들이 있잖아요?
문제는, 우리는 그것들, 즉 특별하게 나를 도와준 것은 기억하지만
평상시에 특별하지 않게 도와준 것은 별로 기억을 잘 못합니다.
항상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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