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었다.우리 가족이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날,누구는 단풍을 보러 가고 싶고 누구는 산을 보러 가고 싶다면 정답은?단풍이 있는 산으로 가면 된다! 그렇게 해서 어딜 갈까 고민하던 중,엄마 왈: 포천 운악산에 출렁다리가 있대!...라고 해서 가게 되었다. 자, 그리고 우리 가족의 아주 큰 실수를 공유해주겠다.운악산은 가평~포천에 걸쳐져 있는 산으로 출렁다리가 2개다.가평에 있는 출렁다리가 있고 포천에 있는 출렁다리가 있는데포천에 있는 것은 해발 800m쯤에 있다.더보기엄마: '잔도길 = 데크길 = 쉬운 산'이겠지?언니: 엄마가 데크길이라고 했음아빠: 실수로 슬리퍼 신고 옴 나: 날씨가 시원하니 물을 많이 안 마실 거라 생각하고 500짜리 두 개만 챙김 1) 요약소요시간: 4시간 (11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