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입니다. 저는 올해부터 대학생이 되네요.작년까지는 고등학생,작년은 특히 고3이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간에 공부를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확실히 결산을 해 보니 글을 적게 쓰긴 했더라고요.쓴 글도 그나마 독서였던 것 같습니다.순수한 의미에서 독서 기록이기도 하지만 학교에 독서 기록을 제출했어야 하기 때문에 쓴 글들이라고 할까요.ㅋㅋㅋ많이 언급한 이야기를 보니....네 뭐 저는 과학분야에서 많은 생각을 하며 연구를 했던 사람입니다.앞으로도 비슷하게 살아가겠죠. 블로그는 곧 재개되겠죠?친구들하고 꿍얼꿍얼 꾸미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제 블로그 재개 시간이 늦춰질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지만 이제 입시에서 벗어난 만큼,더 흥미롭고 즐겁고 유익한 과학 이야기를 더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