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고3의 블로그 결산

미레티아 2018. 1. 9. 11:18

2018년입니다.

저는 올해부터 대학생이 되네요.

작년까지는 고등학생,

작년은 특히 고3이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간에 공부를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확실히 결산을 해 보니 글을 적게 쓰긴 했더라고요.

쓴 글도 그나마 독서였던 것 같습니다.

순수한 의미에서 독서 기록이기도 하지만

학교에 독서 기록을 제출했어야 하기 때문에 쓴 글들이라고 할까요.ㅋㅋㅋ

많이 언급한 이야기를 보니....

네 뭐 저는 과학분야에서 많은 생각을 하며 연구를 했던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비슷하게 살아가겠죠.


블로그는 곧 재개되겠죠?

친구들하고 꿍얼꿍얼 꾸미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제 블로그 재개 시간이 늦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입시에서 벗어난 만큼,

더 흥미롭고 즐겁고 유익한 과학 이야기를 더 쓸 수 있도록,

이 세상의 다양한 책들의 후기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