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구별이 안 가네요. 박새, 오목눈이, 곤줄박이. 셋 중에 무엇일까요?
아마 오목눈이 같은데...근데 왜 째려보니?
너는 누군지 알겠네, 직박구리.
안 도망가줘서 고마워~
일반 디카로 찍은 직박구리 사진 중에서 가장 가까이서 찍은 것 같습니다.
까치는...흔하죠.
자동차 위에 있기도 하고.
나무 위에 있기도 하고.
멧비둘기입니다.
이건...잘 모르겠어요. 사진도 약간 흐리게 나와서 구별이 더 힘들군요.
청둥오리입니다.
근데...여기좀 봐봐...
다리 위에서 중랑천을 보면서 찍었습니다.
안녕, 고양이?
눈에서 불이 번쩍 나눈군요.
뭔가...움직이는 물체는 잘 안 찍혀...
얘는 우리 동네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이쁜 고양이입니다.
(제 주관적 생각으로.)
제비꽃이네요.
오랑캐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죠?
산수유 꽃봉오리입니다. 초점이 나뭇가지에 맞춰졌네요...
산수유가 피고 나면 다른 꽃들도 따라서 피던데...올해는 좀 느린 것 같네요.
저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새 같기도 하고, 개복치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지는 태양은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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