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면 거울의 내 모습보다 부어보이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렌즈의 화각 때문에 넙데데 해 보이는 거야~라고 주장을 해보지만뭐 어쩌겠어, 사진은 이미 부해보이게 나왔으니 뽀샵을 할 수밖에 없다.하지만 포토샵은 기능이 매우 좋지만 유료이니 난 무료인 GIMP를 쓴다.cf) 휴대폰 어플은 사진 용량을 감소시켜서 어디 SNS에 올리는 거면 모르겠는데 소장용으로는 별로다. 참고로 나는 기술은 알지만 창의성이 떨어져 몸매 보정을 잘 하지는 못한다.그러니까 어떻게 보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떨어진다.'배가 나왔네? → 배를 넣자' 이게 기본적인 나의 생각인데전문가 분들은 배경과 포즈를 고려해 '배 부분은 벽과 가까우니 틈새를 메꾸고 차라리 등을 보정한다'를 하신다.그런 기법은... 많이 하면 생기겠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