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음

어린이날에 갔다온 시골과 전주

미레티아 2013. 5. 6. 08:20


여긴 시골입니다. 금낭화와...

이건 뭔지 모르겠고...

이상한 색의 제비꽃으로 추정.

뭘까...

튤립.

시골 뒷개!(수캐입니다.) 앞개는 저번에 귀여운 새끼 낳았는데

새끼가 하도 구멍을 파서 입양보내고 쓸쓸히 있어요...ㅠ.ㅜ

(새끼의 남아있는 사진이 없어 슬픈 1人)

5월인데 아직도 이파리가 이거밖에...

아직 겨울인가...하는 착각이...

전주박물관에서 있는 꽃인데 원래 철쭉은 5갈래여야 하는데 이 왼쪽 꽃은 6갈래에요.

소나무와 하늘과...

키가 안 닿는 위치에 있어 아빠와 합세해서 찍은 사진. 근데 뭔지 몰라요...

전주한옥마을. 왠지 스마일 하는 느낌이 드는 벽...

가짜라고 속은 진짜 꽃...

꽃 모양 벽.

물 내보내는 두꺼비??

저 안에 있는 비석이 오목대라는데...

잠시 쉬고 사진찍던 한옥마을의 길거리 중 어딘가.

모르는 꽃.

모르는 나무.

모르는 성당...

저희 시골에 있는 땅에 심은 어떤 나무에서 열린 꽃.

과일나무만 잔뜩 심었는데...열매 열리겠지?

앵두는 덜익었지만 많이 달렸네요.

진짜 저희는 초보 농사에요...5년 전부터 일년에 많아야 4~5번만 가서 가꾸니까 쇠비름이...

(아, 이건 언니가 찍은 사진입니다. 언니가 꼭 밝히랬어요.)

이것도 언니가 찍은 사진. 너무 작아 잘 안 찍히는 꽃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