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그 동안 일이 많아 책 읽는 법을 까먹기라도 한 것인지,책을 읽는 도중 정말 많이 자게 되더라고요... ㅠ그런데 책이 지루하거나 그랬던 것은 아니고 매우 재미있었습니다.하하... 많이 피곤했었나... 재미있는 책을 보다가 자다니...이 책은 제목 그대로 미라에 대한 책입니다.사진은 중간에 몇 장 몰아보기로 있는데내용에 맞게 중간중간에 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아마 몰아보기로 해 둔 것은 인쇄 단가? 품질? 때문인 것 같기도 하지만요.책에서 다루는 미라는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이집트 미라 외에도늪에 빠져서 자연적으로 생긴 미라, 러시아 장의학자들이 만든 레닌의 미라 등인공적이거나 자연적으로 시신이 보존된 경우 미라라고 합니다.이 미라를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