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번역도 마음에 들어요.(세 군데가 오타난 것 같지만...^^;;)제목에서 보듯이, 새의 감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새는 인간하고 다르기 때문에 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아니, 그러니까 다른 감각이라는 것이감각의 범위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아, 물론 진짜 인간에게 없는 감각도 있습니다.새의 감각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연구로써 이제까지 밝혀진 것에 대해 총체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설명이 자세하지만 그림이나 사진이 적은 것이 아쉽습니다.(느시가 어떻게 생긴 새지...새폴더 이름 아닌가...뭐 이런 사태가 벌어지죠.)아마도 제일 많이 언급되는 새는 키위인 것 같습니다.뉴질랜드 사는 키위새는 울음소리가 키위라서 키위이고요,과일 키위와 관련이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