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독서 후기만 올리고 있는...-_-;;)처음에 도서실에서 책 제목을 보고 모스 부호인 morse인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moth...였더라고요.모스는 책 표지에도 잘 나와있듯이 스토리텔링 콘서트라고 합니다.전 스토리텔링 콘서트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했던 이그나이트와 비슷하지 않을까...(단지 여기는 ppt가 없고 말로만 때우지만...)그래서 총 50편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몇 개는 감동적이고, 몇 개는 어이없고, 몇 개는 뒷 이야기궁금하다...입니다.제가 뒷 이야기가 궁금했던 것은 한 목사의 이야기었습니다.다음날이 부활절이라서 차를 끌고 한 마을로 가고 있었는데기름이 떨어졌다고 합니다.그래서 근처 사람들을 찾아서 걸었는데당구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같이 당구를 치고자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