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에 대출해서 주말에 다 읽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게으른 저는 지금 3권의 책을 읽어서 후기를 빠릿빠릿하게 쓰려고요)이 노란색 책은 오른쪽 아래 귀퉁이가 잘린 모양의 책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에게 꽤 재미있다는 호평을 들은 책이죠.이건 2011년 서울신문에서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는 기사를 연재하신유영규 씨가 쓴 책입니다.범죄의 유형별로 정리되어 있는데요,한국에서 일어났던 범죄와 그와 관련해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질문,범죄를 해결하는 데 사용한 기술 등을 종합해서 설명하는 책입니다.쉽게 쉽게 읽히고요,범죄 내용은 끔찍한 것이 많지만 그렇기 때문에 겁이 덜 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현실에서 자주 일어나지 않으니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단점??어쨌든 범죄는 당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