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음...

미레티아 2013. 6. 7. 22:51

친구들이 벌써 시험공부를 한다.

나는 아직 안 하고 있는데,

안일하게 학원 숙제 하고 대회 참여 하고 이상한 공부(?)하는데...

솔직히 시험공부보다 내가 원해서 듣는 인강이나 독일어 공부가 좋다.

문제는 고등학교를 좋은 데 가기 위해선 내신공부를 해야 한다는...

음...나도 이제 시작할까?

그런데 그러면 블로그에 글 쓰는 내 여가도 사라지는데...

오카리나도 못 불고...

음....

원하는 게 많아 유혹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원하는 걸 하려면 유혹을 이겨야 한다.

결론은....

필요한 것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