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음 96

고려대학교

세계 뇌주간 행사 찾아가는데 길을 약 1시간 가량 헤멨어요.그 와중에 찍은 사진!세계 뇌주간 행사 후기: http://miretia.tistory.com/182해태인지 뭔지....호랑인가? 뭐 건국대도 그렇고 대학교는 적송 심는게 유행인가요? 완전 이쁘다... 나무와 쉼터.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삼층 석탑이랍니다. 예쁨! 진짜 대학교는 누가 디자인하는지... 약간 유럽이랑 비슷한 느낌. 대학 건물 이름은 왜 한자로 써 놨는지.... 난 한자 완전 못하는데....뭘까? 여름이면 아마 초록색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

사진 모음 2013.03.09

건국대학교

오늘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하는 제 5회 뇌과학 심포지움을 갔다왔습니다.예정된 시간을 넘겨서 아빠가 문자로"너무 늦게 끝날 것 같으면 먼저 나와"그랬지만꿋꿋히 끝까지 듣고 사진도 찍고 집에 왔다는...뭐, 단체사진은 여기에 지금 못 올립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안 올릴랍니다.(내 얼굴의 초상권이 있어서...)그래서 그냥 건국대학교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몇 장 안 되지만 올립니다.안녕? 비둘기야? (사실은 3마리였는데 1마리가 짤렸다는...) 이건.....뭐죠? 병원 옆에 있던 건데.꽁꽁 싸맨 나무...병원 옆이여서 왠지 붕대 감은 것 같았어요. 이건 건국대학교가 아니고 그 옆에 있던 어떤 건물입니다. 이거 무슨 식물이었는지 이름 알았었는데... 소나무들. 생각해보니 건물도 찍을 걸 잘못했네요. 껍질 색깔로..

사진 모음 2013.03.03

시골 내려가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

저희 할머니 댁은 논산 훈련소 근처라 그런지인터넷과 전화, 문자가 안 됩니다....피처폰은 가끔 전화와 문자가 되지만배터리가 잔뜩 먹고요.그런 시골을 가서 할 일은일하고, 사진찍고, 공부하고....별로 잘 찍은 것 같지는 않지만일단 올려봅니다. 이게 집 뒤에 있는 수캐인데 새끼여서 그렇지 크면 송아지 만큼 커진대요... 할아버지 제사상...(음식 순서는 틀린 것 같지만 뭐...)전선이랑 태양이랑. 이 개는 종자가 뭐죠? 성묘가는 길에 항상보는 엄청 큰 개입니다. (한 내 키보다 조금 작으려나...)나무랑 하늘이랑. 저건 태풍때 쓰러진 건지, 벼락 맞아 쓰러진 것처럼 보이네요. 소나무는 겨울이 와도 초록색인 침엽수... 저거 태양이에요. 꼭 달처럼 생겼지만....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탱자나무..

사진 모음 2013.02.11

서울에 눈치우기 전인 아침 풍경

누가 서울시 초중고 등교시간 1시간 늦춤이래.... 저희 학교는 그냥 정상대로 8시 30분에 등교했습니다.그런데 아주 멋지더라고요. 아파트에서 찍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무궁화인데 키가 작은 건 아닌데 줄기가 거의 반이 잠겼군요.... 하늘은 좋고... 조릿대와 무궁화, 벚나무 등이 있는 들판인데 아주 꼴이 말이 아니군요. 울타리가 조금밖에 안 보입니다. 눈꽃 핀 소나무냐 잣나무냐... 보도블럭은 당연히 안 보입니다. 저기 깔끔한 차 외에는 오늘 좀 고생하셔야 할 듯.... 나무 흔드면 눈벼락!! 예전에 그런 노래 있지 않았나...하늘에서 선녀님들이~송이송이 눈꽃송이를~ 자꾸 자꾸 뿌려줍니다~(그만 뿌려~~!)이건 그냥 멋져서 찍었고.. 정문으로 가는 길이 하나만 터 놓아서 줄서서 학교갑니다. 눈이 진짜..

사진 모음 2013.02.04

시화호 조력발전소 근처에서

뭐, 뿌연 하늘에 뜬 태양을 찍어보았고... 이건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공원에 있어서 찍었고...사실은 언니가 찍은 사진이지만 너무 잘 나와서 올려보는 사진이고... 파도 올 때 때 맞춰서 찍은 사진이고... 한겨울에 오이도 갔다가 그 주변을 돌고 왔네요.아, 조개구이가 뭐가 그렇게 많은지...오이도 빨간 등대인가? 낙서가 너무 많아서 보기가 별로더라고요.왜 굳이 그런 장소에 낙서를 하는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어떤 소문에 보면 에펠탑에 유일한 낙서가 한글이라는 그런 것도 있던데...겨울에 놀러가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혹시 나중에 언제든지 여행가게 되면공공장소에 낙서하지 말고 쓰레기 막 버리지 맙시다.

사진 모음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