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내려가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
저희 할머니 댁은 논산 훈련소 근처라 그런지인터넷과 전화, 문자가 안 됩니다....피처폰은 가끔 전화와 문자가 되지만배터리가 잔뜩 먹고요.그런 시골을 가서 할 일은일하고, 사진찍고, 공부하고....별로 잘 찍은 것 같지는 않지만일단 올려봅니다. 이게 집 뒤에 있는 수캐인데 새끼여서 그렇지 크면 송아지 만큼 커진대요... 할아버지 제사상...(음식 순서는 틀린 것 같지만 뭐...)전선이랑 태양이랑. 이 개는 종자가 뭐죠? 성묘가는 길에 항상보는 엄청 큰 개입니다. (한 내 키보다 조금 작으려나...)나무랑 하늘이랑. 저건 태풍때 쓰러진 건지, 벼락 맞아 쓰러진 것처럼 보이네요. 소나무는 겨울이 와도 초록색인 침엽수... 저거 태양이에요. 꼭 달처럼 생겼지만....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탱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