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짓는 이야기-깔끔한 시간에서 살기
5.68x + 0.145728 - 1.26 = 23 ..............어휴, 지저분하다.그냥 예쁘게 딱딱 정수로 주면 어디가 덧나나.혹시 내가 잘못 풀은 건가?답지신이시여~~음, 혹시가 역시군. 세상에는 왜 간편하게 정해지지 않는 수들이 있을까?일부러 학생들 괴롭히려고 하는 것 아냐?참...내가 별 생각을 다 한다.어? 벌써 4시 23분이네?이런, 학원에 늦겠다!그런데 이 숙제는 어쩌지?에라이, 그냥 책을 들고 가지 말자.했는데 실수로 놓고 왔다고 그러지 뭐. 그런데 말이다, 4시 23분 정말 마음에 안 들어.4시 30분처럼, 아니, 25분도 괜찮다.23분은 너무 지저분하지 않니?음...앞으로 깔끔한 수에 맞춰 살겠어!5분 단위로 활동을 해야지.25분에 집을 나서 35분에 학원에 도착하고7시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