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Lazenca, Save Us 노래 가사. 보통 뽀로로짤로 많이 알려져 있다 ─🌵─✿─🌵─ 멸종된 사슴 중 메갈로케로스라는 동물이 있다.해당 동물은 수컷의 뿔이 너무 커서 멸종했다고 알려져 있었다.(찾아보니 요즘은 해당 이론이 반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쨌든)수컷의 뿔은 왜 한 개체가 못 버틸 정도로 커졌을까?그것은 큰 뿔을 선호하는 성선택에 의한 것이라 봤었다.몇 년 전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는 밈이 유행했었는데딱 그 용어가 떠오르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요즘 나의 용과를 보면서 스불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자연상태에서 번식을 해서 지금껏 살아온 종이라면아무 짓도 안 해도 잘 자라야 하는 것이 아닐까?하지만 내 용과는.... 팔이 점점 길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