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책이죠... 숨결이 바람 될 때....생각이 많았던 신경외과 의사가 젊은 나이에 폐암에 걸려서 죽은 이야기입니다.참.... 여러분, 건강이 최우선이에요.아프면 참지 마요....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고! 병원도 가 보고!세상을 솔직하게 삽시다!!!!돌아가신 의사분은 정말... 진료를 너무 늦게 받았어요!조금 일찍 받았더라도 결과가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책을 읽는데 착잡...하더라고요.'잠수종과 나비'와 느낌이 비슷한 책인 것 같습니다.둘다... 우울해요....그렇지만 이 책의 저자는 살 수 있다는 의지가 꽤 있었습니다.일을 복귀하려고도 생각을 하고요.그렇기 때문에 체념보다는 희망-절망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문득 든 생각인데, 체념이 더 나을까요, 희망과 절망이 더 나을까요.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