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무려 시험 시작 전부터 여행 가기 전까지여러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문화상품권을 어떤 책에 쓰면 좋을까 묻다가결국엔 서점에서 1시간 넘게 있어가며 고른 책입니다.그리고 공항에서 보안검색 걸려서 다시 나갔다가 주머니칼 위탁수화물 부치고그거 경유할 때 찾는 방법 안 물어봤다는 사실이 떠올라서책 읽으면서 내내 집중이 안 되어서 일단 읽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다시 읽겠다고 다짐했지만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너무 잘 자는 바람에 한번 더 읽지 못한 책입니다.(^^;;) 이 책은 음악과 인간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우리는 음악을 왜 듣나요?왜 음악을 들으면 어떤 감정이 불러일으켜지나요?음악과 언어가 관련이 있을까요?음악은 우리 주변에 흔하지만 그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은 적습니다.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그래도 음..